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러 드론 (문단 편집) ==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에서 == [include(틀:레드얼럿 2 소비에트 유닛)] [[파일:external/media.moddb.com/CNCRA2_Terror_Drones.jpg]] [[파일:Terror Drone.png]] >"사그라삭" >"사그락 철컥" >- 무인기라서 가동음 또는 칼날을 사그락거리는 소리밖에 없다. [[군수공장]]을 세우면 바로 제작할 수 있다. [[소련군(레드얼럿2)|소련군]] 4번째 미션에서 군수공장을 세우면 1인칭 기동 영상을 잠깐 보여준다. 기갑 유닛 중에서는 크기가 작은 편이고 그에 걸맞게 이동속도도 가장 빠르나[* [[멀티거너 IFV]], [[대공 장갑차]]와 동일하다. 단, 체력 바가 노란색이 되도록 피해를 입은 테러 드론은 이동속도가 살짝 떨어진다.], 그만큼 내구가 매우 부실해서 웬만한 전차는 물론이요 보병이 일정 숫자 모여 공세를 퍼부으면 금세 터져버리므로 제대로 써먹으려면 어느 정도 컨트롤 실력이 필요하다. 어디까지나 기갑 유닛들 중 작다는 편이지, 설정 상 크기는 그래도 전차 중 하나라고 [[그리즐리 탱크]]의 주포에 맞먹을 만큼 상당히 크다. 그래서 [[군견(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군견]]과 마찬가지로 보병은 무조건 일격에 보내버릴 수 있으며, 유리의 복수에서는 군견이 공격할 수 없는 [[브루트]]나 [[유리 프라임]]도 공격이 가능하다. 무인기라서 마인드 컨트롤에도 면역이다.[* 소련군 미션 중 유리를 공격해야 하는 미션에서 테러 드론을 만들면 [[유리(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유리]]가 [[아포칼립스 탱크|아포칼립스]]나 만들라며 도발하는데, 얼핏 보면 장난감 따위나 만든다고 비웃는것 같지만 사실은 테러 드론에게 쫄은건데 티를 안 내려고 하는 것이다. ] 또한 자체 신호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로봇이라 유리의 복수에 등장한 연합군의 [[로봇 탱크]]와도 다르게 기지의 전력량이나 로봇 컨트롤 센터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대신 군견과는 달리 [[스파이(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스파이]]를 탐지할 수는 없다. 이 녀석의 진가는 '테러'라는 이름에 걸맞게 전차에 달라붙어 전차를 야금야금 갉아먹는다는 것이다. 설정 상 전차의 하단부에 기어든 다음 그 장갑을 뜯어내고 침투 후 자폭하는 방식이라고 하나, 인게임에서는 차 안에서 난동을 부리는 것처럼 보인다.[* 실제로 차가 들썩거리는 이펙트가 나온다.] 차가 터지면 아무런 피해 없이 멀쩡히 빠져나온다. 당연히 다른 전차에 바로 들러붙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도중에 외부에서 타격을 받은 것으로 적 전차가 터져버리면 테러 드론도 함께 박살난다. 웬만한 차량에는 다 침투할 수 있으나 [[슬레이브 마이너]]에는 이동 중이든 전개 중이든 침투할 수 없다. [[크로노 굴착기]]는 크로노스피어 워프를 하면 테러 드론을 떼어버리고 [[광물 제련소|정제소]]로 갈 수 있으며, [[MCV(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MCV]]에 침투하면 MCV는 건설소로 전개가 불가능하다. 초기 버전에서는 전개를 해서 테러 드론을 없앨 수 있었으나 패치되었다.[* 참고로 영상에서는 그리즐리 탱크 포탑을 까고 차체에 들어가는 장면이 나온다.] 이 테러 드론이 침투한 차량은 [[수리소]]에 보내거나, 연합군 한정으로 [[엔지니어(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엔지니어]]를 태운 [[멀티거너 IFV]]를 옆에 붙여주면 테러 드론을 제거할 수 있다.[* [[크로노 군단]]이 테러 드론이 침투한 아군 차량을 지울 경우, 차량만 지워지고 테러 드론은 그 자리에 남아서 공격을 속개하므로 적절한 대응법이 될 수 없다.] 수리소가 없는 [[유리군]]은 [[그라인더(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그라인더]]에 가는 방법을 사용하던가, 아니면 강제로 공격해서 차량을 파괴해야 한다. 이런 특성 탓에 연합군은 테러 드론에 대처하기가 상대적으로 널널한 반면, 소련군과 유리군은 야전이나 [[하베스터(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굴착기]]에 테러 드론이 침투하면 상당히 귀찮아진다. 그래서 대 전차 병기로 테러 드론에 [[철의 장막(레드얼럿)|철의 장막]]을 씌워 보내는 '블랙 드론'이라는 전법도 한 때 유행한 적이 있었고, 실제로도 오리지널 연합군 미션 12에서 소련군 AI가 종종 이 전법을 사용하는데 IFV + 엔지니어가 없거나 방어시설을 충분히 지어두지 않으면 그 아까운 [[프리즘 탱크]]가 족족 터져나가는 걸 손가락만 빨면서 지켜봐야 한다. 결국 테러 드론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연사력이 좋은 전차 등을 야전이나 굴착기 와 함께 보내서 테러 드론이 오기 전에 파괴하는 것이다. 테러 드론은 극악하리만치 취약한 무장 탓에 [[센트리 건]]에도 순식간에 박살난다. 유리군은 [[개틀링 탱크]]와 [[개틀링 타워]] 덕에 예방하는 난이도가 가장 낮다. 항공 유닛에도 침투 가능하다. 특히 [[나이트호크]]나 [[해리어(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해리어]]에도 침투가 가능하며, 침투한 뒤 하늘로 이륙했다 하더라도 계속 대미지를 가해서 추락시킨다. 무서운 것은 추락한 지점에서 테러 드론이 멀쩡한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서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것. 이동속도가 빠르다는 점을 이용해서 보통 정찰용이나 굴착기 테러용, 무장 없이 공격하러 오는 상대의 보병 부대를 녹여버릴 때 주로 사용한다. 특히 소련군 굴착기에게는 그야말로 악마같은 존재. 비록 공격이 가능하긴 하나 연사력도 느리고 공격력도 겨우 견제 수준인데다가, 굴착기답게 이동속도가 워낙 느린지라 한 번 테러 드론이 들러붙으면 정말로 귀찮아진다. 한편 낮은 체력 때문에 블랙 드론이 아니면 실제 멀티플레이에서 전면전에 쓰기는 힘들다. 거의 쓸모없게도 [[대공 장갑차]]에 넣을 수 있다. 수송선에 실을 때처럼 공간 2칸을 차지한다. 또한 [[타냐(레드얼럿)|타냐]]는 테러 드론에 폭탄을 장착할 수 없으며, 따라서 엄호 없는 타냐는 테러 드론의 가장 취약한 먹잇감이 된다. [[크레이지 이반]]은 테러 드론에 폭탄을 붙이더라도, 테러 드론이 적 차량에 침투하는 순간 폭탄이 무효화되므로 함께 운용하기 어렵다. 대신 테러 드론이 크레이지 이반을 공격하면 폭사와 함께 테러 드론도 함께 잃게 된다. 중반쯤에서는 양산해서 대 보병으로 쓰면 가성비가 좋지 않지만 후반에 '''코만도나 고급 유닛'''들도 뜬다면 가치가 더 높아진다. 테러 드론으로 고급 유닛들을 모두 죽인 다음에 차량들까지도 갉아먹으면 그야말로 상대 입장에서는 정말로 미칠 노릇. 따라서 잘 쓰면 적에게는 위험한 장난감이지만 못 쓰면 그냥 기관총의 과녁 정도가 되는거 뿐이다. 따라서 소련군으로 한다면 테러 드론을 잘 이용하는 실력도 필요하다. 초기 컨셉아트에서는 원래 메뚜기 형태였지만 아예 수정되었다. 근데 원래 공격이 드릴이 아니라 뒤에 달린 전기톱인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